추사 김정희 흔적, 대정향교, 바굼지 오름, 카멜리아 힐 어제 17코스 올레길을 걸었으니 이번에는 16코스를 갈까 하니 남편의 얼굴은 어제 많이 힘들었나보다. 16코스는 다음 번에 가기로 하고 박쥐 모양 같은 바금지오름을 오르고 시간이 나면 주변을 돌아다 보기로 했다. 인터파크로 예약할 때 같이 온 문자에는 카멜리아힐 입장권이 무료같았.. 제주사랑 2016.12.1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