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7코스(광령-산지천)무수천 사색의 길과 만나는 바다길 나는 1년에 2번 정도는 혼자 또는 같이 제주에 간다. 12월과 2월이 제일 많이 만나는 제주의 풍경이다. 늘 을시년스러운 겨울풍경의 제주는 익숙하다. 이번에도 11월에 혹시 가격이 저렴한 것이 없나 탐색을 하다 인터파크에서 눈이 번쩍뜨이는 가성비 갑인 상품이 포착되었다. 아시아나 항.. 올레길 2016.12.10